[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 2500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은 4년째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2010년에 시작한 미숙아 지원 협약을 통해 제스프리는 저소득가정 미숙아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김지영 제스프리 마케팅 부장은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은 세상에 조금 일찍 태어난 이른둥이들이 보다 밝은 미래와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며 "제스프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 및 치료가 어려운 가정에 힘이 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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