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개장 이틀째를 맞은 코넥스시장의 거래대금이 전일대비 88.1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넥스시장의 총 거래대금은 1억6288만원으로 전일 13억7874만원에 비해 88.19%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 전문 주식시장으로 비슷한 역할을 하는 프리보드의 이날 거래대금인 1억4854만원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정규 거래시간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도 전일 20개 종목에서 이날 14개 종목으로 줄었다.
또 시장전체의 시가총액도 4617억원으로 전일 시가총액 4688억원 대비 71억원(1.5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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