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STX에너지는 김선익 STX에너지 사업총괄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김선익 대표이사는 1954년생으로 서울 중앙고,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LG엔지니어링 민자발전추진 TFT 팀장 및 GS EPS 신사업부문장 전무를 거쳐 2012년 STX에너지에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또한 STX에너지는 배영일 STX에너지 전무(집단에너지사업본부장)와 이재승 STX에너지 상무(경영기획본부장)를 신규임원으로 선임했다.
한편 일본 금융그룹인 오릭스는 지난달 29일 STX에너지 인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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