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셀트리온지 서정진 회장의 시세조종 혐의에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9시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6200원(12.25%) 하락한 4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를 열고 금감원의 셀트리온 불공정거래 조사결과 등을 심의한 결과 서 회장과 일부 주주들이 불공정거래를 저지른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이들은 미공개 정보이용과 시세조종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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