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마트폰 활용한 '맘카! 홈CCTV' 출시
LGU+, 스마트폰 활용한 '맘카! 홈CC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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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유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LG유플러스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HD급 홈CCTV를 회전시켜 확인이 가능한 '맘 편한 카메라, 맘카! 홈CCTV'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맘카! 홈CCTV는 좌우 최대 345°, 상하 최대 110°의 회전 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감지 센서가 제품에 내장, 별도의 센서 장비 구매나 설치 없이도 침입감지 알림 문자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TV, 에어컨, 조명 등 리모컨으로 작동되는 가전제품의 전원 온·오프, 볼륨 조절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워키토키 기능, 긴급통화 연결 등의 기능도 제공된다.
 
이용요금은 별도의 단말 구입비용 없이 월 90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말까지 홈CCTV에 가입하는 고객에 월 이용료 6천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LG유플러스 인터넷 이용고객이 매장 또는 고객센터(101)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홈CCTV'앱을 다운 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솔루션사업담당은 "이번 상품은 보안은 물론 업계최초로 가전제어까지 가능한 홈 융합 솔루션 기반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버지드홈 서비스를 추가로 출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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