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이탈리아 자동차 업체 피아트는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서울 청담동 옥타곤 클럽에서 나이트 파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발렌타인데이가 고대 로마의 성인 발렌티누스의 축일이라는 점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파티를 개최한다고 피아트 측은 설명했다.
피아트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iatkorea)을 통해 응모한 팬들의 메시지로 꾸민 친퀘첸토(500C)를 전시하고 기념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파티 현장에 설치된 포토 월을 배경으로 동영상 플립북과 캘리그라피 작품 등을 즉석에서 제작해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피아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발렌타인데이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팀에게는 클럽 파티 초대장, 이탈리아 오리지널 초콜릿, 음료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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