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뉴원스톱 단계별로더받는암보험' 출시
AIA생명, '뉴원스톱 단계별로더받는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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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IA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AIA생명은 13일 간암 및 폐암 진단시 최대 1억원을 보장하는 '(무)뉴원스톱 단계별로더받는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진행 단계 및 종류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합리적인 보장 구조를 도입한 상품이다. 한국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간암 및 폐암을 '특정암'으로 분류해 진단시 1억원을 한 번에 보장한다.

생존율은 낮고 치료 비용은 더 많이 소요되는 '4기암'으로 진단 받은 경우에도 최대 1억원을 보장한다.

'1~3기암'으로 진단 받은 경우 최대 5000만원의 암 진단금을 지급한다. 추후 원격전이가 이루어져 '4기암'이 되거나 '특정암'으로 진단 받는 경우 최대 5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1~3기암' 진단 후 보험금을 받으면 주계약 보험료가 납입 없이 100세까지 완전 면제되며, 첫 번째 보험금 지급과 두 번째 지급 사이에 면책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밖에 최근 손해율 등의 이유로 보험업계가 보장금액을 축소하고 있는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자궁암 등의 보장금액을 다른 일반암과 동일하게 100% 보장한다.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암 진행 단계와 종류에 따라 치료 부담 역시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 암 치료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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