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CJ CGV·코웨이·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투자: CJ CGV·코웨이·하나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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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신한금융투자는 CJ CGV와 코웨이, 하나금융지주를 7월 첫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30일 밝혔다.

CJ CGV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수익성이 좋지 않은 점포를 중심으로 연간 1~2개관을 폐점하며 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며 "2월 시작된 정책변화에 따라 ATP(평균티켓가격) 상승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코웨이에 대해서는 "전체 렌탈 계정의 60%를 차지하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로 국내 신규 렌탈은 전년 동기 대비 14.7% 늘은 34만건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신규 렌탈의 경우 판매 가격이 높아 전체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 상승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공기청정기 수출 고성장에 따른 중장기적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하나금융지주 관련해서는 "1분기에는 일회성 손상차손 및 감액손익이 세전 1818억원 발생하면서 192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2분기에는 일회성 충당금이 감소하고 중소기업중심으로 매출이 성장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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