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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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7월18일 장 마감 이후 21일 개장 전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평산차업진단유한공사는 황지웅 감사위원회 위원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빈자리를 원준휘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는 유민규 외 64인이 제기한 경영권 분쟁소송이 서울중앙지법에 청구됐다고 공시했다.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 측은 "아직 소장을 송달받지 못했고 신청인이 보낸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신청서 등을 임시보관하고 있다"며 "소장 수령 후 대응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신세계는 유충흔 감사위원이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신세계는 6월 매출액으로 111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6억6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1.3% 하락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된 주식 1361만3632주의 보호예수가 만료됐다고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는 1주당 현금 15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6월30일이며 시가배당율은 0.4%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개선기간 종료로 에이지에에스와 유니드코리아의 상장폐지 여부를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프롬써어티는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1일 오후 6시까지다.

에스앤에스텍은 종속회사인 에스에스디가 회생절차 신청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전파기지국은 경영진의 횡령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서울중앙지검의 압수수색을 받았으며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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