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銀, 전주 흑석골에 희망의 공부방 23호 개소
JB전북銀, 전주 흑석골에 희망의 공부방 23호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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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B전북은행.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JB전북은행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전주시 흑석골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 감람나무 그룹홈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23호'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감람나무 그룹홈은 이병진목사 부부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 5명과 2명의 아동을 입양해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미지원 공동생활가정이다.

전북은행 임직원들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에 도배, 전등, 책상, 책장, 옷장, 의자 등을 지원했고 전북도시가스에서는 도서를 기증했다. 

두형진 JB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장은 "앞으로도 JB희망의 공부방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는 지역사랑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JB희망의 공부방은 저소득가정 또는 환경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에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공부방을 만들어 줌으로써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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