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인터파크INT가 텐센트의 온라인 결제서비스 기업인 텐페이와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INT는 전일 대비 2900원(14.87%) 오른 2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INT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위해 텐페이와 제휴를 체결, 다음달 중국어 공식사이트를 연다. 텐페이는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19%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텐페이의 국가간 결제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사인 갤럭시아컴즈가 중개한다. 이에 갤럭시아컴즈도 이날 14.88% 상한가로 마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