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강남 '동부금융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에서 '행복 키움 가정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키움증권이 주관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가정경제연구소'와 재무설계의 명가 '키움에셋플래너'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주제는 '행복한 가정 경제 교육'으로 1부에서는 박재원 행복한공부연구소 소장이 '나는 부모인가? 학부모인가?'라는 주제로, 2부에서는 백정선 키움에셋플래너 고문이 '자녀교육도 노후도 가정경영도 결국엔 돈 문제가 절반이다'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진행하는 박재원 소장은 저서 '핀란드 교실혁명', '부모와 학부모 사이' 등이 있으며 현재 경기도교육청 참여교육추진위원회 위원, 학부모교육TF팀장을 맡고 있다.
백정선 고문은 금융연수원 겸임교수,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1999년엔 금융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 팀장은 "많은 고객분들이 생애주기에 따른 가정경제목표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아 불후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체계적인 가정경제교육의 필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180명)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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