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닉선과 총판계약 체결
아이티센, 닉선과 총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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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이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기업 '닉선(Niksun, Inc.)'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티센은 이번 닉선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포렌식 마켓 리딩 솔루션인 닉선의 넷디렉터, 포터블 포렌식 장비 퓨마, 100G망 서비스인 슈프림이글 등을 기업, 금융, 공공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닉선의 국내 총판은 아이티센을 포함해 두 곳이다.

닉선은 1997년 뉴저지에서 설립된 네트워크 보안전문 기업이다.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35개국에 지사와 미국, 일본, 대만 등에서 60%이상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닉선의 솔루션은 네트워크상에서 모든 패킷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분석 및 이상 유무를 파악 보고하는 포렌식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세션 복원을 통한 탁월한 감사 기능을 수행, 국제 CC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시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기존 보안제품과 융합을 통해 금융, 방송, 공공 및 정부기관에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높은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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