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35건 720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건수는 증가한 반면 규모는 감소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월 셋째주(6.15~6.19) 회사채가 총 35건 72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는 자산유동화증권 4000억원, 무보증사채 3200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6500억원, 차환자금 700억원이다.
회사별로는 오는 15일 현대로템(A+)이 운영자금 모집을 위해 2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16일 LG실트론(A-)이 차환자금 마련을 위해 700억원 규모로, 다음날 현대스틸산업(A)이 5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각각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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