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의료·제약업종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씨티카드, 의료·제약업종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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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한국씨티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한국씨티은행이 5일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의료 및 제약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5일 씨티은행에 따르면 씨티카드(씨티BC, 기업카드 제외) 소지 고객은 누구나 대학·종합병원, 의원, 약국, 동물병원, 의료기기 및 제약 도소매 등 의료 및 제약 업종에서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사, 약사 등 의료업종 종사 고객도 제약회사 도소매 결제 시에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의료비나 제약비의 경우 거액 결제가 자주 발생해 고객들이 일시에 결제하는데 어려움 겪을 때가 많다"며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로 계획성 있게 결제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나 고객센터 (1566-1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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