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신후가 중국 현지 합자법인 설립을 위한 본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신후는 전 거래일 대비 405원(16.23%) 상승한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후는 장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가 하락했다.
전날 신후는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지난 9월20일 중국 동발전자과학기술 유한주식공사 및 단동 홍룬로봇과학기술 유한공사와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제조를 위한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며 "다만 당사는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을 위한 본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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