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ELS 신상품 2종 출시
대신證, ELS 신상품 2종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신증권이 고수익 조기상환형 ELS신상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8일, 기아차와 대한항공, LG필립LCD와 하이닉스에 연계된 조기상환형“대신 ELS 270호, 271호”등 두 종류의 ELS 상품을 10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270호 Two-Star 4-Chance'는 기아차와 대한항공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6개월) 조기상환일에 기준가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 두번째(12개월) 조기상환일에 80%이상, 세번째(18개월) 조기상환일에 75% 이상이면 해당 조기상환일에 연 13%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대비 70%이상이면 26%(연 13%)의 만기수익률을, 2년간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10%(연 5%)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반면, 2년간 두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시 주가가 최초주가의 70%이하이면 주가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대신 ELS 271호 Two-Star 4-Chance'는 LG필립스LCD와 하이닉스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6개월) 조기상환일에 기준가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 두번째(12개월) 조기상환일에 80%이상, 세번째(18개월) 조기상환일에 75% 이상이면 해당 조기상환일에 연 13%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대비 70%이상이면 26%(연 13%)의 만기수익률을, 2년간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10%(연 5%)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반면, 2년간 두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시 주가가 최초주가의 70%이하이면 주가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1월 15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2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배영훈 대신증권 장외파생상품부장은“대신증권은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 조기상환 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배 부장은“고객들의 다양한Needs에 부응하고,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