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결연아동 사랑의 쌀 전달식
한화證, 결연아동 사랑의 쌀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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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4일 한국복지재단 서울 지부에서 불우결연아동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를 마련했다.
 
한화증권은 2004년 6월부터 1사 1촌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홍성문당 정보화마을로부터 유기농 오리쌀을 구입하여 한화증권과 결연을 맺은 한국복지재단 각 지부의 결연아동 49명과 온수동 소재 공부방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한화증권 경영지원담당 이원규 상무와 한국복지재단 이충로 서울지부장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증권 홍보팀 이국천대리는 “ 농민들의 정성과 땀으로 일궈낸 농산물이 값싼 수입농산물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도울 수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불우아동들에게 좋은 선물을 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화증권은 한국복지재단으로부터 불우아동을 소개받아 전국 각지의 49명의 아동과 한화증권 본사 부서 및 지점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매월 일정금의 후원금과 년 2회의 장학금 및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해왔다.
 
한화증권은 지난 2002년 6월부터 한국복지재단의 각 지부를 통해 불우 아동을 소개받아 전국 각지의 49명의 아동과 한화증권 본사 부서 및 지점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매월 일정금을 후원하고 있다. 이를위해 한화증권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다시 회사에서는 임직원 기부금 1.5배의 금액을 ‘밝은 세상 만들기’라는 기금에 출연하여 임직원들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
 
현재 한화증권은 ‘다음 세대를 가꾸는 기업, 한화’를 슬로건으로 아동복지, 노인복지, 지역사회복지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복지재단 소속 결연아동 후원은 아동복지사업 중 하나이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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