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포스코강판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81억1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 감소한 1887억84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86.2% 증가한 58억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은 278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6.8% 증가했고, 매출액은 7886억9400만원으로 1.7% 줄었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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