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베어링 글로벌 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 출시
신한금투, 베어링 글로벌 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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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신한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베어링 글로벌 다이나믹 자산배분 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이하 베어링 글로벌 다이나믹 자산배분 펀드)을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베어링글로벌다이나믹자산배분펀드'는 세계 각국의 주식 및 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통화, 파생상품,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군에도 자산배분을 시행한다. 상황에 따라 투자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멀티에셋 펀드이며 전략적 자산 배분을 통해 투자리스크를 관리한다.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다양한 자산별 장단기 수익률 예측 및 자산별 상대 매력도 비교를 통해 자산 배분의 비중을 결정한다. 이렇게 결정된 포트폴리오는 베어링 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시적 검토를 통해 유연하게 투자비중을 조정하게 된다.

수수료는 1.7175%이며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30%의 환매수수료가 발생한다(Class C 기준). 또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자산가격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며 "변동성 확대 장세에서 글로벌 자산 배분을 통해 위험을 분산시키는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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