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연 14.5% 추구 ELS 등 2종 공모
키움證, 연 14.5% 추구 ELS 등 2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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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키움증권)

[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키움증권은 ELS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키움 제624회 ELS'는 세전 연 7.2%의 수익을 추구하는 낙인 50%, 만기 3년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탁스(EuroStoxx) 50 지수며,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2%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21.6%(연 7.2%)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을 보게 된다.

'제48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4.5%이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이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3.5%(연 수익률 14.5%,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이고 만기는 3년이다.

청약 마감은 13일 오후 4시다. 또한 키움증권은 ELS, ELB 첫 거래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단 투자자들은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해당 상품을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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