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MG새마을금고가 체크카드 신상품 'EVERYDAY MY COLOR' 4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매일 매일 나만의 혜택을 입다'란 스토리라인을 부여해 30~40대 남성(민트), 30~40대 여성(피치), 포인트형 체크카드 선호자(크림), 주유 할인 선호자(라임) 등으로 구분해 총 4가지 상품을 구성했다.
민트카드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통신, 스포츠·레저, 영화, 패밀리레스토랑 할인을, 피치카드는 백화점과 소셜커머스, 뷰티업종, 커피업종, 영화, 공연 등에서 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포인트형 체크카드인 크림카드는 기본 적립으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0.2%를 적립해주며, 대형마트, 학원, 병·의원, 약국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추가 1%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라임카드는 주유할인 특화 체크카드로 주유 금액 2000원당 최대 60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커피전문점, 편의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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