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알뜰폰 유모비, 삼성 '갤럭시J3' 출시
LGU+ 알뜰폰 유모비, 삼성 '갤럭시J3'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사업자인 미디어로그가 유모비 브랜드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J3' 모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유모비)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사업자인 미디어로그가 유모비 브랜드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J3' 모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J3는 저렴한 가격 대비 각종 최신 기능 탑재로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델이다. 슈퍼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써 화면 밝기와 화질이 뛰어난 5인치의 넓은 화면에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내장, 2600mAh 탈착 배터리를 적용했다.

유모비의 인기 요금제인 데이터 19 또는 로그 19 선택시 단말 할부금과 월 요금을 합쳐 월 2만4000원(부가세 포함) 수준의 통신비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모비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고 단말기 유통법으로 소비자들이 비싼 단말기 구입에 부담을 느끼면서 가성비 높은 중저가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알뜰함과 실용성을 우선으로 여기는 합리적 소비자라면 유모비의 갤럭시J3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저탄소/기후변화
전국/지역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