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1일 충남 운산신협 및 열린의사회와 공동으로 지역민을 위한 무료 의료 봉사활동에 나섰다.

신협생명·화재 후원으로 시행된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운산신협 임직원과 재가요양센터 직원, 열린의사회 회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서산 운산면 지역민 약 250여명이 내과와 외과, 치과, 한의과, 물리치료 등 다양한 진료 혜택을 받았다.

문철상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앞으로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지난 2014년 열린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박윤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