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원도(인제), 권진욱 기자] 팀 오리엔텍 소속 레이싱모델 송가람이 2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전에서 포즈를 취했다. 올해 넥센스피드레이싱에 첫 출전하는 팀 오리엔텍 소속모델로 김태희, 서한빛, 한소울, 손가람이 활동한다.
이날 팀 오리엔텍 드라이버들은 엔페라 GT-300클래스에 출전했다. 이상호 A(벨로스터 터보)는 21분 06초204로 6위를 차지했고 박휘원은 차량 트러블에도 완주를 하는 끈기를 보여주었다.
한편,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경기는 다음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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