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두올이 타법인 인수·합병(M&A)을 위한 자금조달 기대감에 강세다.
7일 오전 10시14분 현재 두올은 전 거래일 대비 3.14% 오른 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두올은 우선주 400만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달될 자금 중 200억원은 타법인 증권취득에 쓰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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