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터스, 네비게이션 '루센이지윙스' 출시
시터스, 네비게이션 '루센이지윙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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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시터스는 루센의 그래픽 엔진과 노트북 전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인 이지윙스를 통합해 업그레이드시킨 ‘루센이지윙스’를 오는 29일부터 판매한다.
 
루센이지윙스는 시터스의 주력 제품인 루센의 장점과 PC전용 내비게이션을 결합해 개발한 스마트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이다.
 
3,600만 건의 국내 최대 지번데이터, 200만개의 별칭 데이터를 수록해 키워드를 유연하게 검색할 수 있는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갖췄으며, 단시간에 GPS신호를 감지하고 목적지까지 추천경로를 제시한은 초고속 경로탐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루센이지윙스는 루센의 그래픽 엔진을 적용해 디스플레이 처리속도를 향상시켰으며, 이동성과 PC라는 환경을 고려해 누구나 쉽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어졌다. 야간 운행시 운전자의 시력 보호를 위한 야간지도모드와 주행속도에 따라 자동 조정되는 지도 확대 및 축소 기능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차별화된 화면 표시 기능으로 각 사용자는 원하는 화면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상세 이미지에 실사 랜드마크를 결합해 독특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시터스의 이준표 대표이사는 “시터스는 내비게이션 그래픽 기술력을 대표하는 루센과 PC전용 내비게이션 능력을 보유한 이지윙스의 장점만을 모아 루센이지윙스를 출시했다.”라며, “사용자들은 베타테스트를 통해 루센이지윙스의 스마트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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