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yushin@seoulfn.com> 수협은행은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환전 및 해외송금 대고객 사은 행사인 'Blue Ocean Blue Wave 환전 및 해외송금 Festival'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환전과 해외송금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최고 60% 환율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협은행 BLUE SKY카드 가입고객이 미화 500불 이상 환전하면 환율우대서비스와 함께 5달러에 1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또 미화 1,0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및 해외송금 고객은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PMP, USB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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