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바꾸고 일부 제품 부원료 강화…바쿠 에코백 선착순 증정 이벤트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KGC인삼공사가 여성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화애락'을 새 단장했다. KGC인삼공사는 화애락 전 제품에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BI)을 적용하고 일부 제품은 부원료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다고 8일 밝혔다.
화애락의 새 BI는 '빛나는 나를 완성시키다'란 의미를 담았다. '화애락본'은 구기자 농축액을 추가하는 등 일부 제품에 부원료를 더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화애락 제품에 들어가는 홍삼은 29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7회 거친다. 부원료도 홍삼에 준하는 품질관리를 한다.
'화애락본' 외에 갱년기 여성용 '화애락진'과 '화애락큐', 뼈 건강 제품 '화애락 리본', 종합 영양 제품 '화애락 밸런스팩' 등으로 구성된 화애락 브랜드는 전국 정관장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화애락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화애락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뉴요커 에코백 브랜드 '바쿠(BAGGU)'와 손잡고 제작한 '화애락 에코백'을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증정한다.(1인 1개 한정)
차태웅 KGC인삼공사 특정기능팀장은 "여성용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 전문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리뉴얼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성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여성용 건강기능식품을 다양하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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