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고려대와 디지털 인재양성 협약
미래에셋대우, 고려대와 디지털 인재양성 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왼쪽 네번째)과 박길성 고려대 교육부총장(다섯번째)이 협약을 체결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미래에셋대우)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미래에셋은 25일 고려대학교와 디지털융합금융학과를 개설하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미래에셋대우 임직원은 디지털 기술 경영과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등으로 구성된 공학석사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공학석사과정은 미래에셋 임직원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길성 고려대 교육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기업과 학교 간 좋은 산학 협력 모델의 시작"이라며 "컴퓨터 정보통신대학원과 학내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들이 참여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