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OCI, 1조원대 공급계약에 사흘 만에 반등
[특징주] OCI, 1조원대 공급계약에 사흘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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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OCI가 중국 업체와 1조원대 폴라실리콘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17분 현재 OCI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4.62%) 상승한 15만850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23만95주, 거래대금은 366억70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도이치코리아, 한국투자증권,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OCI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중국 Longi와 폴라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조100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0.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2월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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