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8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기흥 힉스 도시첨단산업단지 신축공사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2일 기흥구에 위치한 보육원인 '하희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집 마당에 어지럽게 자라난 풀들을 정리하는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23일에는 플랜트사업본부의 샤롯데봉사단이 용산 용문동 '용산희망나눔센터'에서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음식을 만들고 16가구에 전달했다.
광명역세권 국제무역센터 신축사업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8일 광명시 '광명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나섰다. 활동은 식사 전 식당 청소부터, 배식, 설거지까지 진행됐으며 쌀 20kg, 10포대를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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