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폴라리스쉬핑 채권을 세전 연 5.15%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폴라리스쉬핑 채권은 지난달 6일 한국신용평가에서 신용등급 BBB+ 안정적을 받았다. 연 수익률은 세전 5.15% 수준이며, 만기는 2020년 9월 20일까지다. 한국신용평가는 장기계약에 기반한 양호한 사업안정성, 우수한 수익성과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 등을 바탕으로 위 등급을 책정했다. 해당 채권의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채권 매수는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 홈페이지 또는 영웅문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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