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너뷰티(먹는 화장품)' 업체 올스킨이 '반쪽까페'를 출시했다. 17일 올스킨에 따르면 반쪽까페는 물이나 우유에 타먹는 제품이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섭취방법과 휴대성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반쪽카페 주원료는 인도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HCA)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뀔 때 사용하는 효소 활성을 억제하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고가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 풍미도 담았다.
올스킨 측은 "반쪽까페는 식약처 품목제조신고와 건강기능협회의 심의를 통과한 제품으로, GMP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에서 생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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