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파워 한·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 출시
HSBC, '파워 한·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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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BC 파워 한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 판매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HSBC은행은 코스피200지수와 항셍중국기업지수를 연계시킨 '파워 한·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수가 상승할 때 뿐 아니라 하락 시에도 최고 48%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파워 한·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는 3년간 매 6개월 단위로 총 6번의 조기상환 및 수익확정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조기 상환 기회가 확대된다.
 
6개월과 12개월 시점에는 두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최초3일 평균종가) 보다 5% 초과 하락하지 않은 경우 16% 내외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되며, 18개월과 24개월 시점에는 기준가 보다10%, 30개월과 36개월 시점에는 15% 초과 하락하지만 않으면 동일하게 연 16% 내외의 수익률과 함께 종료된다.
 
조기 또는 만기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라도 두 지수 중 어느 한 지수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1년 정기예금 보다 더 높은 연 6% 내외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상환 된다.
 
최저 투자금액은 1,000만원, 기간은 3년 만기이며, 운용은 삼성투신운용이 담당한다.
한편 HSBC은행은 ‘파워 한·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에 1억원 이상 1억 5천만원 미만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베라왕 샴페인 글라스 1세트를, 1억 5천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베라왕 샴페인 글라스 2세트를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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