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 2019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계약 체결
한국IR협의회, 2019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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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왼쪽부터),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 김원대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노영훈 나이스디앤비 대표이사, 최경렬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2019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거래소)
(왼쪽부터) 김성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 김원대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노영훈 나이스디앤비 대표이사, 최경렬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2019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거래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IR협의회는 29일 한국기업데이터, 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등 기술신용평가(TCB) 3사와 2019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을 체결하고, 2차년도 발간사업을 시작했다.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사업은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방안'에 따라 코스닥 상장기업의 정보확충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추진됐다.

올해는 TCB 3사에 보고서 유형별로 일정수량을 배분해 총 615건의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기업 기술분석보고서 이외에 산업테마보고서, 업데이트보고서 등으로 발간 유형을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 보고서는 오는 30일 생산될 예정이며, 같은 날 네이버(NAVER), CHECK단말기를 통해서도 보고서 제공한다. 2차년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는 2020년 4월까지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발간돼 코스닥시장 및 상장기업에 관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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