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증권 ©서울파이낸스 |
메리츠증권(사장 김기범)은 저평가된 성장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네비게이터주식형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네비게이터주식형펀드’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분석 및 반영해 그에 따른 저평가 종목을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으로 운용되는 펀드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구조적 성장기업과 산업내 시장점유율을 늘려가는 기업과 같이 이익이 개선될 수 있는 종목 발굴에 힘쓰고 있다.
펀드운용의 안정성을 중시해 꾸준한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정 이후 기간별 성과를 살펴보면 시장 성과를 늘 초과하는 상위권에 랭크 되고 있었으나 1등을 기록한 적이 없고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크게 받은 적이 많지 않다.
하지만 시장 하락에 따른 변동 폭이 크지 않아 꾸준히 상위 10%이내의 안정적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네비게이터주식형펀드’ 는 2005년 12월 20일 설정됐으며, 현재 설정잔액은 1,635억원이고 1년 수익률 69.89%에 달하고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환매수수료는 A형은 없고 C형일 경우는 90일 미만시 이익금의 70%이다.
‘네비게이터주식형펀드’의 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상품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지점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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