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제46회 파생결합증권’ 출시
미래에셋證, '제46회 파생결합증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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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미래에셋증권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닛케이225 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다우존스 유로 STOXX 50주가지수, 텍사스산 원유선물 최근월물, S&P 글로벌 물지수, 금가격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이번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서 오는 26일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해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 “이번 상품은 일본 및 유럽 주가지수, 중국 주가지수, 원유, 물, 금을 하나의 바스켓으로 구성함에 따라 원금보장을 기반으로 상대적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며 "최근 급등세를 보인 원유와 금은 향후 달러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격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며 물지수 역시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글로벌 주가지수와 원자재에 효율적으로 투자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미래에셋 제46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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