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한국오라클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기업성과관리 향상을 위한 '오라클 EPM/BI 세미나'를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이페리온 인수 이후 새롭게 고도화된 오라클 하이페리온 EPM/BI제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제품들을 포함한 솔루션 로드맵 및 비전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EPM과 BI 각각 2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비즈니스 계획, BSC 성과관리, Consolidation, OLAP 등의 부문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픈타이드, 호워스충정컨설팅 등 오라클 파트너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구축사례와 함께 정보를 제시한다.
 
한국오라클 표삼수 사장은“많은 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종합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기업 성과관리 솔루션에 의존하고 있다" 라며 "오라클은 하이페리온 인수를 통해 보다 향상된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EPM/BI시장에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