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분광분석기 전문업체 케이맥이 201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케이맥은 전장 대비 300원(2.62%)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396주, 거래대금은 86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NH투자증권, 삼성,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케이맥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Hefei Visionox Technology Co.,Ltd와 장비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 총액은 201억9436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8.9%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5월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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