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3명...31.9억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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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회 로또 1등 6 11 16 18 31 43...보너스 2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ich-habe@seoulfn.com>국민은행은 1일 26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3명이며, 각 31억9천229만9천100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6개 당첨 번호는 6, 11, 16, 18, 31, 43으로, 이들 숫자를 모두 맞힌 3명이 1등 총 당첨금 95억7천689만7천300원을 나눠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2을 맞힌 2등은 모두 32명이며, 이들에게는 각 4천987만9천674원씩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104명(당첨금 각 144만5천788원), 4개 숫자를 맞힌 4등은 5만6천285명(당첨금 각 5만6천717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92만9천205명이다.
 
한편, 12월 8일 로또복권 당첨분부터는 당첨금 지급은행이 국민은행에서 농협으로 바뀐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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