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코로나19 극복 위한 '나눔활동' 앞장
롯데제과, 코로나19 극복 위한 '나눔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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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아름다운가게·밀알복지재단·대한적십자사 등에 과자 4635상자 기부
코로나19 피해자 생계지원기금 마련에 힘을 보태기 위해 21일 롯데제과는 '빼빼로' 등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사진=롯데제과) 
코로나19 피해자 생계지원기금 마련에 힘을 보태기 위해 21일 롯데제과는 '빼빼로' 등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사진=롯데제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제과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로19) 극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며 그 사례를 소개했다.  

롯데제과는 21일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등을 약 590상자 기부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날 건넨 과자는 코로나19 피해자 생계지원기금 마련을 위해 아름다운가게 27곳에서 팔릴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에 앞서 지난 3월 롯데제과는 밀알복지재단에 '몽쉘' 등을 약 1000상자 전달했다.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힘내요 키트' 만들기에 힘을 보탠 것이다. 

지난 3월과 4월 대한적십자사에도 과자를 각각 1400상자, 1500상자 건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돕기 구호물품 제작과 코로나19 전담 병원 의료진을 위한 나눔 활동이었다.  

롯데제과는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해 3월과 4월 전달한 제품은 총 4635상자이며, 주로 파이류와 가정간편식(HMR)으로 구성했다.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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