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스카이패스 루브르 명작카드' 출시
신한카드, '스카이패스 루브르 명작카드'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신한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카드에 '모나리자' 등 루브르박물관의 명화 2점을 디자인한 'SKYPASS-Louvre 名作카드'를 8월말까지 한정 발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카드 디자인에 사용되는 명화는 루브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자크 루이 다비드의 '레카미에 부인의 초상' 등 2점으로, 이용고객은 카드 사용시 명화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명화 감상의 즐거움과 동시에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신용판매 사용금액에 따라 국내에서는 1500원당 1마일, 해외에서는 1000원당 1마일이 적립되고, 마이신한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최대 1만 마일까지 먼저 이용하고 나중에 신용판매 사용액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해 상환하는 프리 마일리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5만원 이상 해외 결제금액에 대해 3개월 무이자할부로 전환이 가능하며, 신한카드 여행사이트인 L-Club에서 항공권 10% 할인 및 3개월 무이자, 주요 면세점 할인, 항공기 상해 사고 보장보험 무료가입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중 1 명을 추첨해 유럽행 EY CLS 항공권을 증정하며, 50명에게는 마일리지 3000점씩을 제공한다.

아울러 '루브르 명작과 닮은 꼴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중 본인 카드의 명화(모나리자 또는 레카미에 부인의 초상) 인물과 같은 포즈 및 의상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모하며, 사진 30매을 선정해 유럽 왕복 항공권(1명), 동남아 왕복 항공권(5명), 제주도 왕복 항공권(10명), 마일리지 1,000점(14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루브르박물관의 명화를 신용카드에 디자인 함으로써 고객의 문화적인 욕구와 실질적인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감성에 부응하면서 생활 전반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