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 기관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재 국내 준중형차 중에는 현대차의 아반떼가 BSTI(BrandStock Top Index, 브랜드스톡이 운영하는 브랜드 증권시장에서 평가된 각 브랜드의 주가를 지수화한 것)점수, 816.4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르노삼성이 SM3(701.9점)이 차지했다. 3위는 라세티, 4위는 쎄라토가 각각 차지했다.
아반떼는 지난해 우리 나라에서 총 28만933대가 생산돼 가장 많이 생산된 차 1위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는, 하루 평균 769대 꼴이며, 지난해 국내에서 만들어진 전체 자동차 대수(408만6308대)의 6.9%에 해당한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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