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본사 건물에 '보험의 꽃'을 피운 교보생명 © 서울파이낸스 |
광화문 사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꽃은 교보생명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보인 '보험의 꽃'이다.
교보생명 '보험의 꽃'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봄의 꽃처럼, 보험은 가족이 외롭고 힘들 때 사랑으로 피어나는 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생명보험의 본질인 '가족사랑'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하트모양의 꽃잎은 사랑을, 분홍색은 기쁨과 행복을 상징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고객이 역경이 처했을 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자 하는 교보생명의 의지를 표현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꽃'은 교보생명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가족사랑을 선도하는 회사로서 보험의 꽃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모든 설계사와 임직원은 고객이 보험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의 표출"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1월부터 '보험의 꽃' 광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나보다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가족을 평생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서 가입하는 것이라는 생명보험의 기본개념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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