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점, 30일까지 '이웃에 영웅이 산다' 전시
현대백화점 신촌점, 30일까지 '이웃에 영웅이 산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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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참전용사 9명 메이크오버 사진
24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12층 내 서점 '아크앤북'에서 손님들이 '이웃에 영웅이 산다' 사진을 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24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12층 내 서점 '아크앤북'에서 손님들이 '이웃에 영웅이 산다' 사진을 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오는 30일까지 '이웃에 영웅이 산다'란 주제로 6·25전쟁 참전용사 메이크오버(단장·변신) 사진 10여점을 전시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신촌점 본관 6층과 유플렉스 12층에 있는 서점 '아크앤북'에 전시된 사진들은 외모와 패션을 바꾼 6·25전쟁 참전용사 9명의 모습을 찍었다. 신촌점 유플렉스 외벽에 설치된 전자 간판(디지털 사이니지)을 통해 6·25전쟁 참전용사를 주제로 만든 영상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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