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Yes 프라임 소호론' 판매
외환銀, 'Yes 프라임 소호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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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예스프라임 소호론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
<ich-habe@seoulfn.com>외환은행은 전문직 업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최고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Yes 프라임 소호론'을 오는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출대상은 외환은행 총여신 10억원 이하 개인사업자 또는 매출액이 20억원 미만이고 총자산 10억원 미만인 법인고객이며, 개업 예정사업자인 경우에도 신용등급 따라서 대출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무보증, 무담보 원칙의 기업대출상품으로 신용등급과 연간매출액, 순이익에 따라 시스템에 의한 자동심사는 최고 3억원, 사업전망 등을 고려한 인적심사는 최고 5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신규기준으로 일시상환의 경우 6~12개월이며, 연장가능하고 분할상환은 13~36개월이내에서 월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비즈니스카드, 인터넷뱅킹, 비즈니스예금, 신용카드가맹점 결제계좌 보유에 따라 최고 0.6%까지 감면되고, 신용등급에 따라 0.1~0.3%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을 통해 최고 0.9%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7일 현재 최저금리는 연 7.4% 수준이고, 중도상환수수료는 잔여기간별로 최저 0.5%에서 최고 1.0%이내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소호고객 대상 기업대출에 자동심사 기능이 처음으로 적용되어 고객이 대출금액과 적용금리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향후 지속적으로 우량 업종을 발굴해 대출 대상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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