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한국투자증권는 14일 부산광역시 우동에 ‘마린시티 영업소’을 오픈하고 해운대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린시티영업소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10번지 2층에 위치하며, 최고 급으로 단장된 고객상담실과 사이버룸을 배치해 한국투자증권만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격 높은 다양한 투자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김종민 마린시티영업소장은 “해운대지역 고객들에게 최고의 다양한 금융상품과 수익률 제고를 통한 ‘고객신뢰’와 ’고객감동’을 제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업소 오픈을 기념해 거래고객에게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 등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마련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