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사장에 김명한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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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한 사장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국민은행 자회사인 KB투자증권은 2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명한(金明漢) 前 도이치뱅크그룹 한국대표를 대표이사로, 허세원(許世元) 前 금융감독원 은행검사2국장을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명한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현재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KB국민은행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소매영업에 적극 뛰어들 것이며, 이를 위해 인재중심경영, 투명경영, 팀워크중시경영 및 도전과 창조적 경영을 핵심 경영가치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내시장에서만 머무르지는 않을 것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아시아로 또한 세계로 뻗어나가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KB투자증권이 '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뱅크'를 지향하는 KB금융그룹의 커다란 축이 되고, 업계에서는 마켓리더로의 지위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감사 프로필
 

직위·성명


대표이사 김명한

- 1962년생
- 서울대 경제학과, 미시건대 경영전문대학(MBA)
- 도이치뱅크그룹 한국대표

감사 허세원

- 1954년생
- 양정고, 성균관대 경영학과
- 금융감독원 은행검사2 국장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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