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트리엠과 유통파트너십 체결
델, 트리엠과 유통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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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델코리아가 G2B(정부조달구매) 시장 강화를 위해 트리엠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  델인터내셔널 김인교 지사장(사진 왼쪽)과 트리엠 김동수 대표이사가 조달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서울파이낸스

 
트리엠은 오프라인 사업으로 프로젝터, 복합기, 프린트 등 일반 가전 기기를 조달 및 유통하고 있으며, 온라인 사업으로는 웹아웃소싱과 인터넷 라이브 방송 서비스, 기독교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기독교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28일 델코리아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G2B시장 확대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협의했다. 트리엠은 모니터, 기업용 PC 등의 조달등록 대행 업무를 맡아 진행한다. 델코리아는 이번 트리엠과의 계약으로 공공시장 영업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델코리아의 김인교 대표는 “G2B 시장에서 트리엠과 파트너 협정을 맺음으로써 고객의 선택권이 더 넓어 졌다”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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